식약청, 2009년도 수입식품등 조사 분석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수입식품은 ’09년 11,261천톤이 수입되었으나, 수입식품의 정밀검사 비율은 ‘05년도 18.6%에서 ’09년 30.9%로 높아져 우리나라의 수입식품 관리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정밀검사비율 : 18.6%(‘05년) → 20.8%(’06년) → 23.0%(‘07년) → 22.8%(’08년) → 30.9%(‘09년)
※ 부적합 비율 : 0.4%(‘05년) → 0.4%(’06년) → 0.5%(‘07년) → 0.4%(’08년) → 0.5%(‘09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식품 등의 수입신고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09년도에 수입신고된 제품은 총 255,345건, 중량은 11,302천톤, 금액은 8,500백만달러였으며, 이중 부적합 제품은 1,233건, 0.5%로 집계되었다.
※ ‘08년 수입신고 현황 : 건수 254,809건, 중량 11,732천톤, 금액 9,861백만달러, 부적합 현황 1,020건, 0.4%

124개의 국가에서 255,345건의 제품이 수입되었으며 중국이 74,279건(29%), 일본 40,466건(16%), 미국 38,827건(15%), 프랑스 13,195건(5%), 이탈리아 8,426건(3%) 순이었다. 이들 상위 5개국은 전체 수입건수의 68% 수준으로 ‘08년에는 중국·미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 순이였다.

수입식품의 종류를 분석해 보면 가공식품 139,786건(55%), 기구 또는 용기·포장 44,268건(17%), 농·임산물 33,119건(13%), 식품첨가물 31,110건(12%), 건강기능식품 7,062건(3%) 순으로 조사되었다.
※ ‘08년도 가공식품 155,536건(61%), 농임산물 35,026건(14%), 식품첨가물 31,423건(12%), 기구용기포장 26,291건(10%), 건강기능식품 6,533건(3%)

농·임산물은 커피, 고추, 당근, 오렌지 순, 가공식품은 과실주, 배추김치, 과자, 기타가공품 순이고, 건강기능식품은 복합영양소제품,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제품 순, 식품첨가물은 혼합제제, 기타천연착향료 순, 기구용기포장은 기구류 순으로 조사되었다.

검사결과 부적합(1,233건) 현황은 가공식품 721건(59%), 기구 또는 용기·포장 330건(27%), 건강기능식품 114건(9%), 농·임산물 38건(3%), 식품첨가물 30건(2%) 순으로, 국가별로는 중국이 452건(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153건(12%), 일본 85건(7%), 이탈리아 67건(6%), 태국 63건(5%) 순이었다. 부적합 된 제품은 수출국으로 전량 반송되거나 폐기조치 되고 있다.
※ ‘08년도 부적합 (1,020건) 중 가공식품 778건(76%), 건강기능식품 137건(13%), 농임산물 48건(5%), 기구용기포장 34건(4%), 식품첨가물 23건(2%)

부적합 식품은 함량 등 기준규격 위반(40%), 싸이클라메이트(인공감미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위반 288건(23%), 대장균군 등 미생물 238건(19%), 이물(금속성이물 포함) 103건(8%), 살구씨 등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13건(1%) 등이 부적합되었다.

농·임산물은 마늘(꽃줄기)에서 클로르피리포스 등 잔류농약 등이 검출되어 38건이 부적합 되었으며, 가공식품은 조미식품(소스류 등) 등은 미생물, 금속성이물 등의 검출로 134건, 식염절임 등 절임식품에 식품첨가물 위반 등으로 41건, 과자류 51건, 빵 또는 떡류 32건, 초콜릿가공품 등 코코아가공품류 29건은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으로 부적합되었다.

식약청은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5년간 부적합 내용을 조사·분석하고 다양한 위해정보를 수집하여 위해식품의 국내 유입차단을 위해 중점검사항목을 선정하여 무작위정밀검사 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등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점검사항목으로는 식품첨가물, 미생물, 잔류농약, 아플라톡신, 병원성 미생물 등 부적합 이력, 위해우려 및 검출빈도가 높은 항목을 위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적합 사례가 있는 제품과 제조국,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 등에 대해서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관리하여 검사를 강화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설 성수식품에 대하여도 부적합 분석내용 등을 고려하여 중점검사항목을 선정하여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매년 수입식품 현황 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수입식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수입업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 또는 홍보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과
02-38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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