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황병산 사냥놀이 25일 방송
한국에서 가장 눈이 먼저오고 많이오는곳 평창. 그렇기에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타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곳에서 원형으로 모여 특이한 여흥구와 경쾌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 날카로운 칼을 대신에 나무 각목을 들고, 호피무늬 옷을 입은 모습은 마치 예전 신석기, 구석기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온 듯한 느낌이다. 죽은 멧돼지를 두고 원형으로 돌고 난 후 맷돼지를 들고 기합소리와 함께 끝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전형적인 산촌지역인 평창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 문화 황병산 사냥놀이. 한국 스키의 원조인 사냥문화를 예전방식 그대로 재연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도 신기할 따름이다. 이렇게 사냥놀이는 예전에는 직접 전통 설매를 타고 사냥을 하던 문화가 수렵이 금지되고 없어 졌던 문화를 6년전 주민들의 도움으로 민속 보존회가 만들어졌고 옛날 방식 그대로 설피, 설매, 창, 바구니를 만들며 보존하고 있다. 그리고 단백질을 얻기 위해 맷돼지 사냥을 하게 되었고 그 고기로 쌀 농사를 짓는 인근마을과 물물교환도 하게되었다고한다. 사라져 가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후손들에게 알리며 정체성을 찾는 기회. 황병산 사냥놀이의 기원, 재연하는 모습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의 문화를 되돌아본다.
* 황병산 사냥놀이란?
강원도 무형문화재 19호로 평창군 도암면 차항리 황병산 자락 주민들이 예로부터 겨울이 되면 산짐승을 잡고 제례와 함께 농악놀이를 벌이는 형식이다.
방송 1월 25일 (월)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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