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쇼핑몰 ‘푸른장터’, 임산물 선물세트 특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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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2010-01-22 15:00
서울--(뉴스와이어)--우수 국내산 임산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www.sanrim.com)는 2010년 설을 맞아 임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푸른장터가 준비한 선물세트는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70여종이며 특히 건시, 반건시로 올라온 곶감은 19,000원부터 65,000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폭을 넓혔다.

취나물, 고사리 등과 같이 많이 찾는 산채류 다섯 가지로 구성한 ‘산채류 5종세트’와 반찬으로 인기있는 나물 다섯 가지로 구성한 ‘건나물 5종세트’는 다른 쇼핑몰에서는 찾기 힘든 푸른장터만의 세트구성품이어서 지난 추석 특별 판매기간동안 최고 인기를 누린 품목이다.

표고, 잣, 대추 등 고급 임산물을 모은 ‘명품세트’, ‘숲사랑세트’와 같은 푸른장터만의 고유 브랜드 상품 역시 산림조합의 우수 국내산 임산물이라는 신뢰성을 인정받아 단체 선물로 인기가 높다. 단체 구매 시 가장 많이 찾는 30여개 세트상품에 대해서는 10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이를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릉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멸치와 김 등의 수산물세트, 오미자진액 등의 음료세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 유종석 소장은 “점차 늘어나는 임산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임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급 선물로 인식되는 임산물을 대중화 하는데 푸른장터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개요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210만 산주와 40만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우리 숲을 가꾸고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산림 조합은 이러한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목표로 사유림 경영과 임산물 유통의 거점화,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업전문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 산림산업을 위한 임업 기술인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양질의 기술인을 양성,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통일이후 북한지역 산림복구를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f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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