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09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가 2010년 항해의 돛을 화려하게 펼쳤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2010년 1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전국의 임직원 및 설계사, 협력업체 직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전년도의 성과를 자축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자 올해의 목표를 향한 도전의지를 다지는 한마당으로 신한카드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09년을 평가하는 한편, ‘SOFT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딩카드사 도약이라는 2010년 경영목표 및 비젼을 공유하고, 새롭게 선포되는 신한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열린 식전행사로 시작되었는데 다양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와인 시음회, 6시그마와 카드 신기술에 대한 전시 및 체험존 등을 운영하였으며 이재우 사장 및 대표 카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의 시간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6시그마 MBB(Master Black Belt)/BB(Black Belt)/GB(Green Belt) 인증식, 신한카드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전파하는 Change리더/CS리더 임명식 등이 진행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여의도카드지점(지점장 서해훈)이 수상하여 전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치체계인 ‘신한WAY’ 선포식을 실시하고 모든 임직원이 ‘신한WAY’를 통해 흔들림 없이 한 방향으로 전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작년 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끼가 넘치는 장기자랑, 신한카드인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신한카드 슈퍼스타S’,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3부에서는 ‘상상오션’을 주제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과 가능성이 가득한 미지의 바다로 항해한다는 내용을 형상화 시킨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전 임직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하였다.

이재우 사장은 “여기 모인 신한카드 임직원들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고 격려하며 “2010년에도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회사의 SOFT 경쟁력을 확립하고 진정한 글로벌 리딩카드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적평가대회에는 임직원들은 물론 카드 설계사와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참석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생(相生)의 정신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신한카드 개요
신한카드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2002년 6월 신한은행에서 분사해 전업카드사로 출범한 신용카드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연락처

신한카드 브랜드전략팀
김성원 차장, 이재영 과장, 신덕철 과장
6323-8465~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