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부식품사업에 정부포상금 투입키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저소득층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식품 제공사업에 200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재정인센티브 중 1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낭비되는 식품자원을 활용해 저소득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기부식품사업이 기부자의 감소와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지난해 국정시책 정부합동평가에서 받은 특별교부세 중 일부를 저소득층 식품지원사업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사업에 투입키로 한 것이다.

기부식품 제공사업은 IMF 외환위기에 따른 저소득 빈곤계층의 결식문제를 완화하고 식품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며, 여유식품을 활용해 식품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낭비없는 식품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푸드뱅크에 기부한 사업체의 경우, 법인세법에 따라 기부식품의 장부가액 전액에 대해 100% 손비 처리 혜택을 부여하고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부식품 제공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사회적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높아지고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기부식품 제공사업은 지난해는 수퍼마켓 형태의 공간에 식료품을 구비한 후 이용자가 직접 방문해 원하는 식료품을 선택,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필수영양을 제공할 수 있는 한단계 발전된 제도인 푸드마켓 사업 2곳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식품 기부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광주시 소재 14곳의 푸드뱅크와 2곳의 푸드마켓에서는 7억6천7백만원 상당의 기부식품을 제공받아 4만1천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 풀뿌리 식품 기부문화의 확산에 노력해왔다.

시는 지난 연말에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유류대를 별도로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받은 재정인센티브를 서민들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사무관 황인숙
062)6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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