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와 G마켓, 중소기업 유통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금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날로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와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인 G마켓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국가경제의 중요한 축인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유통채널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
이 업무협약의 취지는 날로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유통기업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있다.
양 기관의 주요 업무협력 내용은 아래와 같다.
“SBA”는 ① 서울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신기술 R&D, 패션, 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등)을 발굴하고 중점 지원하여 온라인 유통채널 개척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② “G마켓” 內에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관”을 개설하고 판매기획전 추진에 따른 광고·홍보비 일부지원 ③ 기타 상호간 실무협의에 의하여 합의된 사항 협력
“G마켓”은 ① “SBA” 중점지원 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유통채널 개척에 적극적인 협력 ② “하이서울브랜드관” 개설 및 운영에 대해 “SBA”와 공동 협력·지원하고 판매액 1%를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SBA"에 기부 ③ 기타 상호간 실무협의에 의하여 합의된 사항에 대한 협력이다.
양 기관은 공동협력을 통해 2010. 1월중 G마켓에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제품을 모아 “하이서울브랜드관”을 개설하고 1차적으로 34개사를 입점시킨 가운데 연 5회 이상의 판촉기획전을 여는 등 입점기업들 제품의 판매확대를 본격지원할 예정이다.
특별히, G마켓은 “하이서울브랜드관”에서 발생하는 판매액의 일부를 중소기업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SBA에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사회 환류시스템까지 가지게 되어 협약의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SBA 심일보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국내 최대 오픈마켓간의 이업종 협력모델로서 SBA 측면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온라인 유통채널 개척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G 마켓 측면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하고 시장 경쟁력과 품질이 우수한 새로운 상품 풀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 중소기업 육성기금조성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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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하이서울팀
팀장 최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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