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공사 발생자원 정보공유로 연간 50억원 예산절감 기대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대형공사 일상감사시, 제도개선 사항으로 검토한 ‘자원재활용 게시판 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 5일부터 시 본청 및 자치구·군, 사업소 등 산하기관에서 사용하는 내부 행정전산망(smartflow)에 별도 게시판을 설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감사관실(기술조사담당)에서 직접 게시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1월 22일 현재 28건의 게시물이 게제 되어 있고 건당 평균 800회 이상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어, 현재 발생자원을 재활용할 경우 대략 2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연간 대형공사현장의 토사·암석 등 발생자원을 서로 공유할 경우 5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대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자원 등은 공문을 통해 의견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나, 참여도가 낮고 실적이 저조하여 금번 부산시 자체 내부 전산망을 활용한 자원재활용 게시판을 운용하면서 공사현장 내 발생하는 토사· 암석 등 이외에도 기타 활용 가능한 자원인 수목·톱밥·보도블럭 등을 비롯해 사무실내 집기·장비 등 불용물품에 대해서도 게시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 폭이 넓어졌으며,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해 활용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편 부산시 김영환 감사관은 “그동안 정보공유의 부재 또는 직원 상호간 소극적인 의견협의 등으로 인해 예산낭비 사례가 많았으나, 금번 시 자체 행정전산망을 활용한 자원재활용 게시판 운영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개별 일상감사 등 모니터링을 통하여 자원재활용이 생활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감사관실
051-88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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