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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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코스피 008770

2010-01-25 10:1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일본 가나자와 지방 전통 가이세키 요리로 유명한 ‘제니야’(이시카와현 자나자와 위치) 레스토랑의 2대째 사장 ‘다카기 신이치로’씨를 초청, 2월 4일부터 5일까지 특색있는 일본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가나자와 지역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레스토랑‘제니야’는 관광객 뿐 아니라 황실관계자, 유명 정치가, 배우 및 세계적인 기업 오너, 프랑스와 뉴욕의 유명 스타셰프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했을 정도. 얼마전에는 세계적인 프렌치 요리 1인자로 일컫는 알랭듀카스의 긴자 레스토랑 게스트 셰프로 초대받아 일식과 프랑스 요리와의 콜래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아리아께 행사에서는 전통적인 가나자와 요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시즌별 가장 신선한 가나자와산 재료를 직접 공수해 옴은 물론, 가나자와의 전통 특산물인 금박세공, 칠기, 등 다양한 기물도 선보일 예정. 암컷 게와 앙키모, 게살찜, 폰즈 소스와 앙키모 소스를 곁들인 생선회와 특별 요리, 미즈히키 장식의 전채요리, 대게 요리, 순무 찜, 대게 고항요리, 이시카와산 곶감 등이 메뉴로 제공되며 가격은 1인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또한 아리아께 사케 소믈리에의 추천을 통해 가나자와 향토요리와 가장 잘 맞는 이시카와현 사케를 비롯,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