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2010년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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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0:59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25일 2010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장기호 대표는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건수가 전년 대비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와 같은 고객 성장세가 더욱 지속될 것이며 품질에 대한 요구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질적, 양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1. 전자계약 등 연관 서비스 강화
전자세금계산서의 연관 업무 중에서는 전자계약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전자계약은 다수의 서류와 인증 등 처리절차가 복잡한 계약 과정을 단순화하고 파일로 모든 증빙서류를 관리할 수 있어 도입 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2사분기중 고객 ERP 시스템과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성을 높이고 고객 대상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2. 고객 편의 강화고객들이 ERP 상에서 직접 전송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하는 기능이 상반기 중 제공된다.
또한 고객센터는 인원을 늘리고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개선을 지속한다. 문의 전화의 다수를 차지하는 인증서 관련 건은 별도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방문고객에게는 전담 직원이 직접 설명하는 내방고객 상담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등 휴대폰 지원, 팩스 통지 기능 등도 제공해 스마트빌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부가서비스를 확대한다.

3. 마켓플레이스로의 기반 제공
스마트빌 사이트 상에서 통합적인 정보 관리, 사용자 커뮤니티 생성 기능을 제공해 전자세금계산서 만이 아니라 업무 편의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빌 사이트 상에서 고객간 소셜 네트워크로 제공해오던 더벤더 서비스를 개선 확대한다. 더벤더는 스마트빌의 70여 만 회원들이 구매처를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육성하여 마켓플레이스로 육성해갈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오주영 이사는 “2010년 스마트빌은 고객이 중심이 되는 최고 서비스를 통해 신뢰도를 향상시키며 주거래 전자세금계산서로 차별화하는 해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