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앞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흡수 공간을 조성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이다.
지난해는 29개 사업이 선정돼 우리 마을과 내집앞 취약지에 대해 생태와 문화를 결합한 지역 환경개선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운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 화단 조성 ▲‘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악취심한 용봉천 생태환경복원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의 다년초 야생화와 어우러지는 공중화장실 가꾸기 ▲‘메트로엔젤’의 탄소저감과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하는 환경테마관 조성 ▲‘광주생명의 숲’과 유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극락초교 학교숲 가꾸기 ▲‘문화행동 S#ARP’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상시 도서관 운영 ▲‘교육문화공동체 - 결’의 화정동 어린이 생태탐험대 운영 등 여러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26일 사업공모 내용을 푸른광주21협의회(www.greengj21.or.kr), 자치구,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공고한다. 사업 참가 희망 단체는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월11일까지 푸른광주21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사업비 6억3천만원 규모로, 지난해와 달리 꽃심기 등 1회성 사업은 제외한다.
공모대상 분야는 ▲마을정원, 주민쉼터, 골목(길)단위사업, 자투리공간녹화, 소공원(쌈지, 포켓, 한평정원)만들기, 마을 문화유산 복원, 생태자원과 문화·역사자원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발굴사업, 외래종 동·식물 퇴치사업, 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등 마을가꾸기 분야 ▲소하천 수질개선 및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 환경개선, 마을 취약지 환경개선 등 환경오염 감축분야 ▲지렁이 퇴비화 사업, 지역 먹거리(Local Food)사업 등 녹색 생활분야 ▲기타 지역단위 공공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2천만원 내외다.
응모 대상은 광주시 관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등록민간단체, 동주민자치위원회(사업자 등록 자치위원회에 한함), 기업, 조합 등 영리단체이며, 기업과 조합 등 영리단체는 30% 자부담과 공공목적으로 추진하면 응모할 수 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 주민조직 등 미등록 자생단체는 등록단체, 법인 등과 공동추진시 응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사업분야별 설계자문, 사업규모 및 적정성 운영 등 행정지원과 함께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민간단체 등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오는 2월1일 오후3시 시청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집앞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참여의 폭을 넓혀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생태도시 건설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환경정책과
사무관 김현민
062)613-4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