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솜출판사, 장대영 저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미국 유학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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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솜
2010-01-25 14:15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유학, 막상 떠나고 보니 막막하다면?…첩첩산중, 망망대해를 헤쳐나가는 방법, 이제 직접 보고 겪은 선배가 알려준다’

젊음 하나 믿고 떠난 낯선 이국땅, 20대가 품고 있는 21세기형 아메리칸 드림! 꿈이 실현되기 위해선 철저한 사전 조사와 조언이 절실하다. 하지만 잠시 한눈만 팔면 저 끝으로 밀려나는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누구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던져줄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미국 유학기>(장대영 지음, 한솜)가 출간되었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바로 나, 그리고 나의 자녀는 평범하다. 그들은 특별하기에 미국 유학길에 선 것이 아닌, 특별해지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여정이 성공으로 끝맺을 수 있기 위해선 구름판이며 생명줄인 조력자의 진실한 목소리가 필요할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학 서적을 뒤져보면 고리타분한 90년대식 도전기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성공기가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여느 학생들과 다를 것 없이 비슷한 절차로 미국 유학을 떠난 저자가 자신이 직접 보고 겪고 느낀 것을 그대로 전해줘, 미국 유학 ‘후배’들이 실수하지 않고 후회 없는 유학 생활을 보내도록 마음을 담아 엮었다.

저자 장대영은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며 오늘날의 미국 대학가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또한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학점, 돈, 친구 사귀기, 언어, 졸업 후의 실질적인 문제를 제대로 짚어내 쉽게 풀었다.

이 책은 유학을 앞두고, 수업 과정, 유학 생활, 졸업 후 등 시간 순으로 총 7장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2장 유학을 앞두고’에서는 유학을 앞둔 예비 유학생들이 미국에 가져가야 할 준비물, 사회보장번호, 대학 선택에서부터 마음가짐까지 미국 유학을 다녀온 선배 장대영의 친절하고 세심한 조언이 담겨져 있다.

또 ‘4장 유학 생활’에서는 유혹이 많은 대학 생활에 자기 스스로가 철저히 다잡아줘야만 할 일을 세세하게 제시한다. 또 기회의 땅 미국에서 얻고 즐길 수 있는 것들과 학생으로서 겪을 수 있는 충분한 실전 경험, 현재 미국 대학생들의 생활상 등을 재밌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어서 ‘6장 졸업 후’에서는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직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만 하는 노하우와 직접 경험에서 나온, 사소하지만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저자의 절절한 조언이 수록되어 있다.

어쩌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는 미국 유학. 미래에 유학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손에 미국 지도와 이 책을 쥐어주자. 꿈의 터전이 될 미국으로 가는 길을 알았다면 이제 그 안에서 더욱 더 치열하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다. 장대영의 <선배가 들려주는 진짜 미국 유학기>는 틀림없이 지친 미국 유학 생활에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한솜 개요
도서출판 한솜은 종합출판사로 장르 구분없이 저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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