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터치코리아, 美 LA서 ‘Hot for Diet, USA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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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치 세미컴
2010-01-25 15:47
서울--(뉴스와이어)--하이터치코리아(대표 김홍덕)가 매운 맛을 주제로 한 ‘Hot for Diet, USA 2010’ 글로벌 컨퍼런스를 미국 LA 지역 ‘오렌지 카운티 와인 앤 푸드 센터’에서 4월 20일(화)에 개최한다.

LA 지역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운 음식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하게 된다. 또한 미국 현지의 식품, 유통상을 비롯해 유명 호텔, 레스토랑 요리사, 음식 담당 기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운 음식 조리시연 및 요리를 제공한다.

글로벌 컨퍼런스 형식을 취하는 ‘Hot For Diet, USA 2010’은 한국 기업뿐 아니라 ‘매운 맛’을 테마로 하는 각 국의 식품관련 업체의 참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될 예정이다. 매운 맛이 국제적으로 어떻게 평가되는지 객관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발표 및 전시를 하는 후원업체들은 미국 현지의 식자재 수입, 유통업체를 비롯해 백화점, 아울렛의 식품담당 바이어, 일류 요리사, 레스토랑 CEO등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들에게는 미국 현지의 음식 및 식품 관련 담당 언론인들과의 인터뷰 주선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나 행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 대표는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지만 정작 홍보효과가 큰 국제 행사는 거의 없거나 안방에서만 치러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Hot for Diet, USA 2010’은 현지인들의 관심과 재미,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 글로벌 컨퍼런스 겸 수출상담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매운 맛이 지닌 펩사이신 물질은 스트레스 해소 및 다이어트에 효능을 지닌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행사는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사정을 고려할 때,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효과적 측면을 내세운다. ‘매운 맛’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킴으로써 한식이 전략적으로 자연스럽게 포지셔닝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2010 한국상품 전시엑스포가 인근 LA Shrine Expo Hall에서 개최됨에 따라 미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식품관련업체 및 기관들은 더 큰 홍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식자재 및 식품 관련 유통업체와 유명 식당, 도소매점 구매 담당자들과의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의 기조연설이나 스폰서쉽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들은 하이터치코리아(070-7539-0196, 1-925-989-1144)나 한국 지사(김하늬 실장; honey.kim@hightouchkorea.com로 연락하면 된다. 스폰서쉽 마감일은 2월 12일 (금)이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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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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