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설 공연 ‘경인년, 신명난 세상 만들기’
이번 ‘설’ 공연은 희망찬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 등 젊은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신명난 공연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청소년전통예술단 ‘소리누리’가 <북으로 여는 새해 ‘희망가’>로 모듬북 퍼포먼스와 대금, 태평소가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구성과 흥겨운 가락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아울러 민요 신동이라고 불리는 송소희(13세)양이 새해덕담으로 <비나리와 흥겨운 민요>를, 무용신동 최민재(10세)군이 시와 함께 하는 우리춤<승무>를 선보인다.
또한,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의 젊은 소리꾼들이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수궁가 중 ‘상좌다툼에서부터 범 내려오는 대목’>을 판소리입체창의 흥겨운 무대로 선보인다. 민화 속에서 해학적으로 그려진 호랑이의 모습이 판소리 속 재담과 극적 요소가 보태져 구성된 한 편의 소리그림으로 연출된다. 이어 우리 민요 군밤타령, 천안삼거리, 아리랑 연곡, 뱃노래 등을 한국 최초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The Solists)’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느껴볼 수 있으며, 국악퓨전그룹 ‘나비야’가 Blue Ocean 등을 연주하며 신명난 축제의 분위기를 돋운다.
특히, 공연 전 오후 3시부터 예악당 앞 잔디마당에서는 가로5m, 세로3m의 대형 파라포일(낙하산재질)연을 띄우고, 연날리기 행사와 함께 판굿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 관객들에게 전통 연을 무료로 나눠주어 경인년 희망메세지를 담아 하늘에 날려보는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관객들에게 엽서를 증정해 가까운 지인이나 은사님께 엽서를 보내드리는 우편대행서비스인 ‘세함’이 준비된다. A석은 1만원, B석은 8천원이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전화 예매가 가능하며,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주민등록증을 제시 할 경우 호랑이띠 관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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