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는 2010. 1. 26일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재난 복구를 위해 22개 정사원기관* 공동으로 100만 달러를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 전달하였음

* 한국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수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정책금융공사

전국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들은 2005년 이후 해외에서 발생한 쓰나미, 허리케인, 지진 등 대규모 재난에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음

* 동남아 지진 해일(2005. 1.) 31억원, 미국 카트리나 허리케인(2005. 9.) 33억원, 중국 쓰촨성 지진(2008. 6.) 35억원

이와 같은 은행권의 적극적인 국제구호활동은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은행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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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국은행연합회 경영지원부
박혜정 차장
370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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