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아이폰 통해 보도자료 배포
뉴스와이어는 언론인을 비롯해 기업인, 기업 홍보담당자, 증권 애널리스트, 비즈니스맨이 이동 중에도 아이폰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주요 기업이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속보로 볼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트루모바일이 뉴스와이어의 의뢰에 따라 제작한 것으로, 100만명에 이르는 국내 아이폰, 아이팟터치 이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아이폰을 통해 경제, 금융, 부동산, 중화학, 자동차, 전자통신, 미디어, 유통, 생활, 건강과학, 교육, 문화연예, 레저, 정치, 정부 등 15개 산업분야 별로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내 관심 분야 설정 기능도 갖고 있다. 15개 산업분야 가운데 내가 관심이 있는 4개의 분야를 설정하면 메인 화면 하단에 분야별 메뉴가 항상 노출되므로, 단 한번의 클릭만으로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볼 수 있다.
이제 언론인은 이동 중에도 기업이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아이폰에서 가장 빠르게 속보로 보면서 홍보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취재를 할 수 있고, 보도자료를 복사해 기사를 작성한 다음 소속 언론사에 송고할 수도 있게 됐다.
뉴스와이어 고미재 이사는 “뉴스와이어는 아이폰 어플 발표를 계기로 언론인과 비즈니스맨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도자료 속보를 빠르고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보도자료 배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와이어는 기업의 보도자료를 인터넷과 이메일, RSS를 통해 언론과 포털에 광범위하게 배포하는 서비스이다. 기업이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에 보도자료를 올리면 뉴스와이어는 이를 산업 분야, 주제별, 지역별로 분류해 조선일보, 한국경제, SBS, 전자신문, 야후, 다음 등 50여개 주요 언론사와 포털 그리고 해외 언론매체에까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현재 국내 2천여개 기업이 매일 3백여개의 신상품 출시, 사업계획, 실적 발표, CEO 동정 등의 보도자료를 뉴스와이어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이다. 2004년 출범 이후 국내 7000개 미디어 및 3만4000명의 언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도자료를 타깃 배포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도자료에 적합한 기자 및 미디어를 선정해 배포하며, 뉴스 모니터링을 통한 성과 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아울러 뉴스와이어는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기업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 협력해 162개국 10만개 이상의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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