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국가자원의 공공과 민간 개방·공유·활용 본격 시동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10년부터 ’13년까지 추진될 국가자원 개방·공유 체계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전문기업의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공개정보요청(RFI, Request For Information)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가자원 개방·공유 체계구축을 위한 RFI에는 삼성SDS, LG CNS, 대우정보시스템, 티맥스, K4M, 엔키소프트 등 국내 관련 분야를 대표하는 6개 전문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 1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관련 기업들과 토론회를 가졌다. 각 기업이 제출한 RFI 답변서는 웹코리아 포럼(의장 이규철) 홈페이지(http://www.webkoreaforum.or.kr)에 공개되어 있다.
최근 아이폰의 ‘서울버스’ 서비스 중단사태와 관련하여 거버먼트 2.0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국가자원의 공유와 활용에 대한 요구가 급격하게 사회이슈화되고 있다. 특히, 개방의 형태가 웹사이트에 공개하는 단순한 방식을 벗어나, 타 자원과의 융복합(매쉬업)이 가능하도록 개방·공유(Open API)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정부(거버먼트 2.0)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공공의 일각에서는 정부의 자원을 Open API하여 공공과 민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04년부터 국가웹서비스등록저장소(http://uddi.nia.or.kr)를 시범적으로 구축·운영하였으며 현재 재난정보, 특허정보 등에 관한 92개의 공공부문 Open API 서비스를 등록받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조달정보, 기록검색 등 개별 분야에서도 일부 Open API의 노력이 있어 공공에는 현재 약 100여개 이상의 Open API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나 범국가적 공유관리체계의 미흡으로 산발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강선무 정보기반지원단장은 “지난해 12월 말 통과된 전자정부법에 공유서비스의 지정과 활용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국가자원의 개방·공유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공공정보화 사업에서 거버먼트 2.0의 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0년 새로운 출발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 국가자원의 개방·공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공유서비스 개발과 공유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며, 관련 제도적 기반이 조성되는 만큼, 올해는 거버먼트 2.0으로서의 국가정보화가 새출발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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