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뮤커뮤니케이션즈, 커세어사 SLC 타입 USB시리즈 ‘SURVIVOR GT SL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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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1:14

서울--(뉴스와이어)--티뮤커뮤니케이션즈(www.timu.co.kr)는 세계 PC 하드웨어 관련 어워드 347개 수상에 빛나는 PC메모리와 오버클럭킹 메모리, 게이밍 메모리, 기타 주변기기 전문 제조 기업인 커세어(CORSAIR)사의 SLC타입의 USB시리즈인 서바이버(SURVIVOR) GT SLC를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커세어사의 SURVIVOR GT SLC는 고성능 지향의 USB메모리 스틱으로, 일반 저렴한 USB시리즈가 사용하는 MLC(Multi-Level-Cell)의 낸드 플래쉬 제품이 아닌, SLC(Single-Level-Cell) 메모리 칩을 장비하고 있어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기존 일반 저가형 USB타입보다 빠르다. MLC타입의 플래쉬 메모리의 경우 최소 1만 번의 읽기/쓰기를 보장하지만. SCL타입의 플래쉬 메모리는 최소 10만 번의 읽기/쓰기를 보장하여 10배의 수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URVIVOR USB는 캡슐타입제품으로 물이 내부 드라이브까지 도달할 수 없도록 완벽한 200m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외관이 항공기 동체용 알루미늄(aircraft-grade aluminum)재질로 견고하며 가볍고 매우 튼튼하며, 타사의 일반 플라스틱 재질의 USB에선 불가능한 외부 진동 및 충격방지기능(anti-shock기능)으로 외부충격으로 USB드라이브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쓰기 16~20MB/S 읽기 28~33MB/S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자랑하며 10년 제품 보증이다.

SURVIVOR GT SLC는 32G 용량의 제품으로 출시되며 대한민국 공식 수입 유통업체인 티뮤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최상의 A/S를 제공하고 있다.

티뮤 컴퓨터 하드웨어 관련 담당자는 “MLC타입의 USB가 보여주지 못하는 데이터 신뢰성과 안정된 빠른 속도 부분에 대한 소비자 분들의 니즈를 충족 지시키는 제품이며, 고성능의 SLC USB는 고용량의 데이터 전송량이 많은 연구소 및 산업 현장, 웹디자인 회사 등 널리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노베이션 티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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