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비엔날레는 명실상부한 세계 도예인의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67개국에서 3천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화예술인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도자예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세계 도예인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은 문화가 국력을 좌우하고 경제의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은 지방화시대의 핵심적인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이천, 광주, 여주지역을 첨단 도자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가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도자산업이 경기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문화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정부도 문화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는 순수예술·전통문화의 진흥과 함께 지역문화산업 육성에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큰 성공을 기원하며,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도자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