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대표,“한국정치의 국가적 과제는 무엇인가?”연설 요지
오늘 행사에는 국토사랑운동본부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고, 이 행사가 끝난 후 광주전남지역 신지식인 의사, 변호사, 교수, 목사 등 200여명이 광주시당으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 한화갑 대표 특강요지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는 과거에는 민주화, 경제적 성장, 통일, 사회적 복지였다. 지금도 그 과제는 옛날이나 변함없다. 국가의 장래는 정치인이나 국가지도자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책임진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이후 업적을 보면 첫째, 투명한 민주주의를 확립한 것이다. 4.19, 5.18 등 수많은 희생위에 결실을 맺었다. 둘째 시장경제를 확립했다. IMF를 2년 이내에 극복하고 국제수준으로 기업체질을 강화했다. 셋째 생산적 복지를 확립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사회 안전망을 확립했다. 넷째 정보(IT)강국 건설을 확립했다. 다섯째 남북평화와 교류협력의 물꼬를 확립했다. 앞으로의 국가적 과제는 세계 평화질서에 기여하고 교육, 고령화시대의 노인문제, 청소년문제, 육아문제 등이 국가적 과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이 모든 것을 뒷받침 할 수 있다. 100년 후와 100년 전을 비교하여 우리를 살펴보면 100년 전에는 우리 운명을 우리가 결정할 수 없었다. 쇄국과 분단, 전쟁 등도 남의 손에 의해 결정됐다. 100년 후인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앞으로 남북통일 없이는 세계로 나가는데 엄청난 기회비용이 든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이해 대립관계로 얽혀있다. 북핵문제 해결 없이는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본인은 북한에게 핵무장을 통해 미국을 방어하려는 전략, 핵을 포기하고 남북이 함께 가자라고 제안하고 싶다. 북한의 핵문제가 통일을 반대하고 남한의 발전까지 방해하고 있다. 핵을 포기하고 남북이 공동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친미 반미는 옳지 않다. 용미(用美)로 가야 한다. 이것을 대미정책에서 따져야 한다.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남북통일의 길로 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국가적 과제이다.
2005년 4월 23일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