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주인공”…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Staff Party’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1월 21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랜드 볼룸에서는 특별한 파티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날 파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바로 이 호텔에서 일하는 호텔 직원들. 이 날 만큼은 호텔 직원들이 고객에게 서브하는 서비스맨 역할이 아니라 최고의 VIP 고객으로 대접받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호텔 경영층이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직원 파티’는 지난해 호텔의 영업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한편 2010년 새해 도약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팀빌딩(Team-building) 행사의 일환이다.

조리사복장에 코믹하게 빨간 루돌프 사슴코를 한 대표이사 김광욱 사장을 위시하여 제롬 스투베르 총지배인과 각 부서장들은 상사의 역할을 벗어 던지고 대신 조리사복, 웨이터 또는 웨이트리스 복장을 하고 직접 호텔 서비스맨이 되어 직원들을 영접하고 서브하였다.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흥겨운 분위기 속에 이어진 직원 파티는 총 260여명의 호텔 직원이 참석하였고, 1부 공식행사, 2부 밴드 공연과 함께한 뷔페 식사에 이어 3부 각 부서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그동안 감추어두었던 직원들의 재기발랄한 끼와 재능이 다양하게 선보여졌는데, 특히, 코믹 안경을 쓴 제롬 스투베르 총지배인의 기타 반주에 맞춘 부서장들의 합창과 다이내믹한 비보이 초청 공연으로 파티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행운권 추첨이 이날 파티의 마지막 하일라이트. 추첨에 의해 침대, 세탁기, 식기세척기, 비데, 와인 냉장고, 호텔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어 참석 직원들의 즐거움과 만족을 배가시켰다.

이 날 직원 파티를 주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대표이사 김광욱 사장은 “내부고객의 만족이 외부고객으로 이어지듯, 호텔의 가장 소중한 인적자원인 직원들이 만족해야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어려운 시기였던 2009년 한 해 열심히 힘써준 직원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다진 팀워크로 2010년에도 힘찬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연락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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