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10배 빠른 USB 3.0 외장하드 ‘하드박스3.0’ 출시
국내 외장하드 선두기업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 3.0을 탑재한 외장하드 ‘하드박스3.0’을 출시한다. 하드박스3.0은 USB 2.0의 480Mbps보다 무려 10배 늘어난 5Gbps의 대역폭과 향상된 스펙을 제공하여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짧은 시간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로텍 서흥원부장은 “현재 USB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장치들은 USB 2.0 지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USB 3.0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외장저장장치는 USB 3.0이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USB 3.0을 사용할 경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드박스3.0은 북스타일로 제품 전면에 무광택 칼라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제품의 바디부분은 충격과 발열 등에 탁월한 알루미늄 재질로 디자인과 안정성을 추구했다. 제품의 용량은 1TB, 1.5TB, 2TB 3종류이며, USB3.0과 USB2.0을 동시에 지원한다. 2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새로텍 개요
새로텍은 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입니다. 1993년 설립하여 외장하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장하드부분은 역사와 업계리더로써 꾸준한 성장과 인지도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문업체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스토리지와 멀티미디어 사업부분도 새롭게 진출하여 성장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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