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날 새벽 2시까지 임시 전동열차 운행
임시 전동열차는 코레일의 모든 노선에서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함.(평일보다 최대 1시간 30분 연장)
○ 운행일 : 2010. 2.14~15(2일간), 23:00~02:00 (종착역 도착기준)
○ 운행노선 : 9개 전 노선
-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분당선
○ 임시열차 운행계획 : 1일 53회(2일간 106회)
- 구간 연장 : 21회
- 임시열차 추가 운행 : 32회
☞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
또한 코레일은 2월 13일(토), 인천지역에서 귀성하는 고객들이 영등포, 용산, 서울역에서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를 타고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첫째와 둘째 전동열차의 출발역을 기존의 부평·구로역에서 인천역으로 조정하여 운행함.
박춘선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금년 설에도 귀경 고객이 전철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심야 전동열차를 운행하게 되었다”고 밝힘.
한편, 코레일 광역철도본부는 설 대수송기간(2.12~16) 중 광역수송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기동검수반 운영과 비상대기차량 배치 등 철도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임.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광역철도본부
광역수송팀장 이원순
02-314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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