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터넷주소, 스마트폰에서 일일 사용건수 1만 건 돌파
넷피아(대표 이판정)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글인터넷주소 사용건수는 지난 12월 1일 기준 일 사용건수가 약 500여 건에 불과하였으나, 불과 한달만인 지난 1월 6일 일 사용건수 5,000건을 넘어섰고, 20일만인 지난 26일에는 일사용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된 한글인터넷주소는 네이버가 24%로 가장 많았고, 다음과 싸이월드가 각각 5.7%, 1.6%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야후, 지마켓, 옥션, 쇼 등의 한글인터넷주소가 상위권에 포함됐으며, 한글인터넷주소 확장서비스인 ‘한글/한글’ 서비스도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네이버/웹툰’ ‘연합뉴스/경제’ 등 포탈과 언론사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이와 관련 김상진 넷피아 홍보실 부장은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보다 쉽게 웹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돼야 한다”며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는 포탈검색을 통해 접속할 경우 여러 번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링크를 클릭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무선인터넷 통신비용도 더 많이 지출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장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은 보다 쉽고, 빠르고, 저렴한 방식을 선호하게 된다. 한글인터넷주소는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웹사이트에 직접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인터넷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선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모바일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대폰 사용자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섰고, 향후 스마트폰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한 기업의 경우 모바일에서도 한글인터넷주소로 자사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할 수 있음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소창에 입력된 값은 네임서버에서 처리되어야 한다는 국제표준 (RFC 1034, RFC 1035)에 따라 아이폰에 설치된 모바일 브라우져 및 OS 에서는 주소창에 입력된 값을 네임서버로 보내어 처리하고 있기 떄문에 현재까지는 아이폰에서만 한글인터넷주소가 서비스 되고 있다.
현재 몇몇 모바일 브라우져는 주소창에 입력된 값을 네임서버로 보내어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임의로 브라우져 제작사의 검색결과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무선 인터넷 사용량은 3배 이상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요금도 더욱 증가 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주소창에서 한글인터넷주소가 지원되지 않는 모바일 브라우져는 점점 사용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모바일 S/W 평가 및 사용자 만족도에서 아이폰이 월등한 점수를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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