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민관 협력으로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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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4:14
서울--(뉴스와이어)--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정보격차 없는 IT 세상을 위해 민관 4개 기관이 힘을 합친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와 경기도청 (도지사 김문수, www.gg.go.kr) 인터넷진흥원 (이하 KISA, 원장 김희정, www.kisa.or.kr),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 김일수, www.kica.or.kr) 등 4개 기관은 27일 경기도청에서 ‘IT희망나눔 PC돌봄이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에게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격차해소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4개 기관 정보격차해소 협력 체결을 통해 ▲안철수연구소는 정보보호서비스에 사용되는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며 ▲경기도청은 사업기획 및 홍보, 사업대상시설 선정과 사랑의 PC 보급을 담당한다. ▲KISA는 경기권역 대학생 정보화 동아리를 통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시설 개별 PC에 백신 설치 및 정보보안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대상시설에 출장 PC 수리(부품교체), 통신시설 점검 및 교체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이번 4개 기관의 협약은 기관별, 업체별로 산발적으로 이루어 지던 정보격차해소 사업에서 벗어나, 민관이 힘을 모아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정보소외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범위한 업무협약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앞으로는 빈부격차보다 정보격차가 더욱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민관 4개 기관이 보다 좋은 사회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은만큼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경기도는 판교 테크노밸리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안철수연구소의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라 이번 MOU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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