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영국군 클러스터 연대의 설마리 한국전 전투참가 54주년 추모행사 가 주한 영국대사관 주최로 2005. 4. 24(일) 11:00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전적비와 구읍리 소재 중성산에서 워윅 모리스(Warwick Morris)주한영국대사, 손학규 경기도지사, 영국군 참전용사 58명, 가족 22명, 캐나다, 뉴질랜드 대사등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의 한 한국전 참전용사인 스캇베인브리지씨가 작년 3월 숨지기 전 한국 땅에 유해를 뿌려달라는 유언을 함에 영국군 참전기념비 주변에 뿌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국 대사관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파주 적성종합고등학교 학생 34명, 파주 구로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 38명 등 72명에게 각각 25만원씩 1천8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도자기 자빈접시” 80개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2005세계도자비엔날레’입장권 100매를 전달하면서 도자기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전적비에 헌화한 후 영국군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한국전참전 당시 누구보다 용맹스웠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게 더 없이 따듯한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한국국민을 대신해서 깊은 경의를 표하며,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참전용사 여러분들께서는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바로 이곳에서 적을 맞아 우리 국군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며 그 당시 영국정부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영국용사들이 용감하게 싸워준 일들은 한국 국민들 가슴속에 항상 고마움으로 남아 있으며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한국 국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arwick Morris 주한영국 대사내외는 2005. 2. 6 경기도를 방문해 손학규 지사를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교환하였으며 IT 및 물류산업 중심지인 경기도의 발전계획과 투자유치 노력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관심과 협조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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