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디셔널 캐쥬얼 브랜드 최강자는 빈폴”…스타일렛, 패션브랜드 배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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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09: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한달간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 / 대표 최형석)에서는 패션 브랜드(Fashion Brand)를 좋아하는 네티즌들로 인해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트랜디셔널 캐쥬얼 브랜드의 최강자는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주제로 ‘Follow Youh h’의 슬로건을 가진 ‘헤지스’와 ‘새로운 생각’이란 슬로건을 가진 ‘빈폴’, 두 후보를 선정하여 패션 브랜드 배틀(BATTLE) 행사가 진행되었다.

1회로 진행된 이 행사의 공식명칭은 스타일 서바이벌로서, 국내외 패션/뷰티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2개의 후보를 선정하여 좋아하는 브랜드에 네티즌들이 응원 덧글을 남기거나, SMS(단문 문자메시지)를 보내 응원함으로써 승자를 가리는 배틀 방식이다.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스타일 서바이벌 – 헤지스 vs 빈폴은 누구나 사랑하는 캐쥬얼 브랜드인 만큼 열띤 논쟁과 참여가 이뤄졌으며, 네티즌 약 7,800명이 참여하여 전체 응원점수의 54.5%(37만 5천점)를 얻은 빈폴이 네티즌이 선택한 트랜디셔널 캐쥬얼 브랜드의 최강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스타일렛 기획/마케팅팀 이희택 대리는 “해당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참여한 일부 네티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헤지스나 빈폴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반영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헤지스가 빈폴에 아쉽게 졌지만, 네티즌들로부터 얼마나 사랑받는 브랜드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스타일 서바이벌”이 꼭 승자만을 가리는 행사로 볼 것이 아니라 네티즌(충성고객, 잠재고객 등)들의 패션/뷰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나 충성도를 알아보는 행사로 평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일렛에서는 2회로 ‘가장 러블리한 겨울 스포츠 브랜드는 무엇?’이라는 주제로 스타일 서바이벌 – 버튼 vs 볼컴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스타일렛 개요
㈜스타일렛은 온라인 패션 전문기업 ㈜트라이씨클이 만든 벤처1호 기업으로서, 국내 온라인 패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국내 최초의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스타일렛은 웹 2.0 표준화 및 기본 방향으로 참여와 협업을 통하여, 더욱 발전된 컨텐츠 생성과 공유를 진행합니다. 또한 2009년 08월 말부터 패션에 특화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플로그(FLOG)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styl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