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9회 세계 습지의 날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다가오는 제9회 세계 습지의 날(World Wetland Day, 2월 2일)을 맞아 ‘습지주간(2.2~2.7)’을 운영하고 시민의 습지인식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초청강연회 등을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신이 내린 천혜의 자연유산인 낙동강하구의 아름답고 싱그러운 생태 습지를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풍성한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1월 23일 대학생 갯벌홍보단(100여명)의 습지의 날 거리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습지주간(2.2~2.7)에는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내에서 상설 습지 체험부스를 설치(오전 10시 ~ 오후 5시)하고 습지관련 영상물 상영(오전 11시, 오후 2시) 및 습지포스터를 전시(2.1~2.28) 한다.

특히, 2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에서 CO2 저감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열고, 오후 2시부터 을숙도 갈대밭(4km구간)에서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Zero CO2 습지걷기대회를 실시하게 되며, 을숙도 남단 탐조대에서 고니, 청둥오리, 백로 등 철새 탐조 체험행사도 펼치게 된다. 또한,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습지의 날 기념 포스터와 엽서 등 교육·홍보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에서는 습지의 날을 앞두고 낙동강 하구 일원에서 낙동강하구 습지 가치의 인식증진 및 에코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적 습지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습지생태관광 시연회(1.28~29)를 국가습지사업센터 및 부산시 관계자, 습지와 새들의 친구 등 단체, 생태관광업체, 언론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낙동강 하구의 주인 고니와의 눈맞춤’, ‘신이 내린 축복의 땅, 낙동강하구의 자연생태 알아보기’, ‘겨울무논의 기러기 떼를 만나자’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색다른 부산시의 친환경적 시책 등을 접하게 된다.

부산시 이용호 환경국장은 “금번 행사목적이 생태계의 보고인 낙동강하구습지에 대한 애착 및 친환경적 시민인식 증진에 있다며 아낌없는 시민참여”를 당부하였으며, 환경(시민)단체 등에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면서 향후 생태습지 보전 및 생태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환경정책과
051-888-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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