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공기감염 예방기술 워크샵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과학자와 의사들이 공기감염을 통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전파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한홍택)은 ‘공기감염 예방기술 워크샵’을 28일 오후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귀남 박사(지구환경센터장)가 단장을 맡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 실내공기청정융합연구단은 환경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생물, 미세먼지 등을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하여 실내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을 매개로 질병이 전파되는 공기감염 현상에 주목하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권순박 박사팀)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김창수 교수팀)과 함께 실내 공기감염 현상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향후 KTX와 같은 객차 내 감염성 미생물 전파 방지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석한 교육과학기술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도 사회적 안전망 관점에서 공기감염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연구가 필요하다”며 공기감염에 민감한 학교 시설에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부탁했다. KIST 안규홍 대외부원장은 환영사에서 “공기감염과 같이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글로벌 이슈에 대해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KIST를 비롯한 연구소, 대학이 시급히 해결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샵에는 병원감염과 신종플루, 국외 공기감염 연구현황과 대응기술에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공기감염 연구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종플루 등의 전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개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지난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is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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