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륵리사지 사각석등’ 등 2건 충북도 문화재 지정예고 공고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오는 29일(금) “충주 미륵리사지 사각석등(忠州 彌勒里寺址 四角石燈)”을 도 유형문화재로, “충청도 앉은굿”을 도 무형문화재로 각각 지정예고 공고한다.

“충주 미륵리사지 사각석등”은 중원 미륵리사지(사적 제317호) 경내에 위치한 고려시대에 제작된 석등으로서, 크게 기단부, 화사석(석등의 불을 켜는 곳), 지붕돌의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사석 부분은 정형화된 석등에서 화사석을 별도로 제작하는 방식과 달리, 지붕돌 밑에 모서리마다 원주형 기둥을 세워 화사석을 마련하고 있는 형태로 이런 양식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 일대에 건립된 사찰에서 보이고 있는 것으로, 석등양식이 지방으로 전파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충청도 앉은굿”은 경객(經客)이 앉아 북과 징을 치면서 무경(巫經)을 읽어 복을 빌고 재앙을 쫓아내는 우리나라 무속의 하나이다. 앉아서 독경하는 형태적 특징으로 이름을 “앉은굿”이라 하며 충청도에서 유행하고 특히 양반들이 선호하는 굿이라 하여, 일명 “충청도굿”, “양반굿”이라 한다.

“충청도 앉은굿” 기능보유자 신명호씨는 설위설경(設位設經, 굿 장소를 종이로 꾸며 장식한 장엄구)을 직접 제작 하고 설치함은 물론, 복을 비는 안택경, 재앙을 물리치는 축사경 등 여러 축원문을 독송할 수 있는 “충청도 앉은굿”의 대표적인 경객이다.

도 문화재 예고공고기간은 도보 공고일로부터 30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의견청취를 거친 후 차기 도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결정 심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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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화예술과
과장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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