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자원봉사대상’으로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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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0:40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1월 28일(목)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과 해당 봉사단 리더의 노고를 치하하는 ‘2009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 시상식에서는 이백순 은행장이 참석하여 2009년 1년동안의 봉사활동 실적, 활동사례공유,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 봉사단에 상패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신한은행봉사단’은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결식아동 지원, 헌혈캠페인,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봉사단을 통한 자발적인 봉사활동 활성화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참고 : '신한은행 봉사단 (단장: 이백순 은행장)

신한은행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7일 설립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 커가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통문화 보존,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나눔 사랑을 전행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자원봉사활동을 강제하는 방법보다는 일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포상하는 자발적인 방법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경우에는 활동실적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신한은행의 경우 2009년도 연간 총 활동시간이 61,923시간, 2008년도 연간 총 활동시간이 61,822시간, 2007년 59,000시간에 대비해 활동시간이 꾸준히 증가 하였으며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