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에서 함께 내놓은 설 패키지와 발렌타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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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1:02
서울--(뉴스와이어)--설과 발렌타인데이 날짜가 겹쳤지만, 호텔업계에서는 설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과 발렌타인 연인들을 위한 상품을 동시에 내놨다. 서울신라호텔은 설때 발렌타인 기념행사를 못한 연인들을 위해 하루 연장한 16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민족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설을 맞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짧은 연휴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홀리데이 디럭스’, ‘스위트’ 패키지, 이 3가지로 나뉘며,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측에서 정성껏 마련한 고급 명절 떡과 티세트를 증정한다. 또 체지방 등 건강 측정이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홀리데이 디럭스’와 ‘스위트’ 패키지 고객은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2인 조식 및 해피아워 서비스(오후 5:30~8:00까지 주류 및 드링크, 샐러드, 스낵 무료 제공)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더 파크뷰 조식뷔페를 원할 경우, 2인, 5만원만 내면 된다.

더불어 전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즐거운 명절의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키즈 북클럽>이 2월 13일, 14일 양일간 운영된다. 키즈 북클럽은 독서코칭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 명절, 민속놀이 등을 주제로 동화 구연과 ‘나만의 아트북’을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3층 연회룸에서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참가비 1만원, 사전 예약 필수)

가격은 디럭스 14만원, 홀리데이 디럭스 19만원, 스튜디오 스위트 29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Sweet)’와 ‘드림스(Dreams)’ 2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위트 패키지’는 객실에 플라워 부케와 풍선 장식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전용층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스낵, 샐러드, 드링크류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아워 서비스 혜택을 비롯, 더 라이브러리 바&라운지에서의 초콜릿 디저트 뷔페인 ‘스위트 트리츠(6만원 상당)’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초콜릿 디저트 뷔페는 갖가지 초콜릿 등 수제 패스트리 9가지 제품과 티, 커피로 구성되어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 오후 2시부터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드림 패키지’는 이 모든 혜택에 23층 최고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2인)를 제공한다. 특히 설 연휴를 지낸 후 늦은 발렌타인데이를 이곳에서 즐기는 연인을 위해 16일 하루에 한해 특별 기념 선물도 제공된다.

스위트 패키지는 26만원, 드림 패키지는 40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2230-3310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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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이주희 대리
02-223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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