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리눅스시스템 복구 솔루션 개발

뉴스 제공
포스코 ICT 코스피 022100
2005-04-25 10:05
성남--(뉴스와이어)--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www.posdata.co.kr)가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백업과 복구를 지원하는 솔루션인 ‘스페이스 리커버(SPACE RECOVER)’를 개발했다.

‘스페이스 리커버’는 시스템에 설치된 리눅스 운영체제(OS)와 소프트웨어정보를 실시간으로 백업하고 관리해 장애가 발생하면 시스템을 신속하게 원상태로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바이러스, 해킹 등에 의한 시스템 오류를 비롯해 하드디스크, 운영체제 손상에 의한 장애시 복구전용 부팅 프로그램을 가동해 장애 이전단계로 시스템을 복구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활용한 원격 백업 및 복구도 지원하고 백업 스케줄링을 통한 시스템 부하조정이 가능하고, 디스크단위 및 파티션 단위의 백업을 지원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포스데이타는 이 솔루션을 PC를 비롯해 서버, 클러스터(병렬처리컴퓨팅) 버전으로 개발해 현재 데모 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스페이스 리커버’를 자체 개발한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과 연동, 리눅스 시스템의 성능 및 장애관리, 시스템 복구, 원격 패치관리 등을 지원하는 리눅스 전용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스데이타 리눅스병렬처리사업팀 유승식 팀장은 “기존에는 DB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와 같이 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리눅스 시스템의 장애를 원상태로 회복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으나, 스페이스 리커버를 통해 수 분내에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러스터(병렬처리컴퓨팅)란?

여러 개의 범용 서버를 고성능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연결, 처리속도를 높이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컴퓨팅 기술이다.

웹사이트: http://www.posdata.co.kr

연락처

홍보팀 설명환 031-779-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