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씨티 금융지수(Fin-Q) 한국 설문 결과 발표
우리가 흔히 아는 IQ가 지능지수를 의미한다면 씨티 Fin-Q 설문 조사는 금융 지수 (Fin-Q) 또는 소비자의 금융 건전성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금융 건전성과 관련한 11개 질문에 대해 100 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측정했으며, 여기에는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묻는 질문이 포함됐다.
3년 째 매년 실시해 온 씨티 Fin-Q 설문조사는 외부 전문 설문조사회사 (CXC 리서치)를 통해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을 포함 총 11개국 5천 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한국에서는 2009년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나이, 성별, 소득 수준을 감안해 무작위로 선별된 500명의 표본 집단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한국인 응답자(이하 한국인으로 줄여서 표현)의 43%가 “자신의 현재 삶의 질에 대해 다소/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아태지역 11개국 평균 67%보다 크게 낮았다.
자신의 미래 재정 상황에 대해 낙관하는지’에 대해서도 한국인의 53%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나 아태지역 11개국 평균인 69%보다 크게 낮았다.
62%의 한국인가 ‘세계금융위기가 자신의 재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지만 (아태지역 평균은 49%), ‘세계금융위기로 자신의 은퇴계획에 심각한 손실을 끼쳤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아태지역 평균 82%보다 낮은 68%의 한국인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한국인 중 32%가 작년에 재정적으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응답했지만 아태지역 응답자 평균치인 51%보다는 낮았다.
73%의 한국인이 ‘이전보다 자신의 자금 상황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의 저축여력을 늘리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48%의 한국인이 현재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고, 평균적으로, 한국인은 실직에 대비하여 약 11주의 생활비를 저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유 자금이 생겼을 때 부를 증진시키거나 자산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53%의 한국인은 보다 높은 리스크 (예: 주식, 지분, 뮤추얼 펀드에 투자) 를 택하겠다고 응답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 더 많았으며 42%가 저축하거나 정기예금에 예치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4가지 종류의 다른 신용카드/ 신용카드 리워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였을 때, 한국인은 연회비가 낮은 포인트 적립 카드/리워드 프로그램을 선호(47%)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설문 조사를 통해 한국인 중 87%는 신용 카드 대금을 평균적으로 매달 완납한다고 하였다.
시장 상황 개선과 긍정적인 경제 뉴스를 반영한 현 상황에서의 투자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국인의 1/3은(32%) “금융 위기 이후 투자를 중단하였으나, 기회가 오면 다시 투자를 시작할 의향이 있다.” 고 응답하였다. 20%는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9%는 금융 위기 중에도 투자를 유지했다고 응답하였다.
한국인의 평균 연소득은 4천 만원이었고, 평균 은퇴자금은 1억6백만원을 갖고 있었다. 주요 신용카드 보유율은 한국인이 77%로 아태지역 평균 72%보다 높았고, 생명보험 가입률은 64%로 아태지역 평균 63%와 비슷했다. 주택담보 대출 활용은 16%로 아태지역 평균 33%보나 낮았으나, 개인신용대출 활용은 57%로 아태지역 평균 47%보다 높았다. 한국인의 상해보험 가입률은 50%로 아태지역(평균 23%)에서 가장 높았으며, 치명적 질병 보험 가입률도 34%로 아태지역 평균 27%를 크게 상회했다. 반면에 은퇴저축계좌 보유율은 15%로 아태지역 평균 17%보다 약간 낮았으며, 유효한 유언장 보유율은 1%로 아태지역(평균 6%)에서 가장 낮았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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