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 우수기업과의 무역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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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2010-02-01 06: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은 2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중국 하북성 우수기업과의 1:1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상담회에는 중국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인 석약그룹유한공사, 태양전지를 취급하는 거력신에너지주식유한회사 외에 의료기기, 섬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하북성 중견기업과 52개 우리기업이 참가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북성 기업과의 무역투자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북성은 환발해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북경, 천진 두 직할시를 둘러싸고 있고 섬유, 화공산업외에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등 첨단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인구 : 6,900만(‘07), 면적 : 18.8만㎢. GDP: 2,370억불(10.1%성장)(’08))

* 하북성경제사절단
- 단장 : 최화이핑(崔怀平), 하북성 상무청 부청장
- 구성 : 총 33명
26개 하북성기업인 29명 상무청 공무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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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중국통상지원단
홍성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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