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Gtv TV & more, 만화방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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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0-01-31 09:57
서울--(뉴스와이어)--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 new.lgtelecom.com)은 인터넷TV인 myLGtv를 통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등 6개 장르의 만화책을 양방향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법천자문’은 한자를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에 녹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아동 도서로, 1,3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최근에는 닌텐도DS 게임타이틀과 온라인 게임으로도 발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yLGtv 만화방에서는 마법천자문 외에도 ▲순정 ▲스포츠 ▲SF ▲코믹 ▲무협 장르의 만화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대형 TV 화면에서 실제로 책장을 넘기듯 실감나게 만화책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교육과 오락에 활용할 수 있다.

myLGtv 만화방은 양방향서비스인 TV & more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요금은 만화에 따라 ▲월정액 2천500원~3천원 ▲1일 무제한 이용권 1천8백원 ▲1권 당 3백원~5백원 등이다. 만화책 콘텐츠는 매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통합LG텔레콤은 연내 포스코ICT와의 제휴를 통해 만화방 서비스를 고객 중심의 UI를 갖춘 ‘만화포털’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만화포털’은 메인 화면에 만화책을 아이콘 형태로 배치하는 등 직관적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월 한달 간 ‘마법천자문’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를 50% 할인된 1250원에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Xpeed 홈페이지 (http://www.xpeed.com) 내 내 IPTV 부가 서비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합LG텔레콤 미디어사업부 이영수 상무는 “앞으로도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양방향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통합LG텔레콤 미디어사업부 서비스개발팀
김준승 과장
070-758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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