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YBM 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 성황리 개최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 대회는 YBM시사닷컴이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영재 학습관 ‘YBM잉글루(www.ybmengloo.com)’의 전국 학습관 대표 초등학생 160명이 참가해, 서바이벌 영어 퀴즈형식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역별 예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중국 등 해외 6개 학습관을 포함해 전국 250여 개의 학습관에서 열린 지역별 예선대회에서 약 만여 명이 각 쟁쟁한 영어실력을 겨뤘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0명의 학생이 접전을 펼쳐 박관영 학생(교동초등학교 6학년)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박관영 학생은 장학금 200만원을 받고, 해당 조치원 제1학습관은 최신 컴퓨터 3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제 1회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중국에 있는 북경 화정 학습관의 이현채 학생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는 듣기 평가도 진행해 더욱 공정성을 기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하나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영어 대회’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회를 기획한 YBM잉글루 이정철 부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영어를 보다 즐겁게 즐기고, 자신감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전국구 규모로 열리는 이번 영어 축제를 통해 더욱 넓은 시야를 갖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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