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립승화원 인터넷 화장 예약 시스템 개선
‘04년부터 시행된 인터넷 화장예약제 시스템은 그동안 일부 장례식장 및 상조업체의 예약선점·무단 취소가 많아 일반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개선된 예약시스템은 △장례 전문기관 컴퓨터 등록제 △고인 실명 인증제 강화 △화장예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확립 △침입방지시스템과 웹 방화벽 설치 등 이며, 이를 통해 유가족들의 화장예약 기회가 많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보완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부정 예약의 사전 차단이다.
기존에는 장례 전문기관과 개인의 예약에 제한횟수가 없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은 동일 PC로 1년에 3회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장례식장이나 상조업체 등에는 컴퓨터 사전등록제를 통해, 등록된 컴퓨터로만 예약을 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예약 제한횟수는 없으나, 화장예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해 허위 예약을 하거나 취소, 변경 횟수가 많은 경우 즉시 감지해 부정행위를 막을 예정이다.
3일장 예약이 가능함에도 4~5일장을 예약하여 취소, 변경을 반복하는 사례, 고인 주민번호 미 입력 등이 부정사례에 해당한다.
이 같은 사례가 감지되면, 예약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고 필요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고인 성명에 대한 주민등록번호의 일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고인 실명 인증 절차를 강화해 인증이 안 되면 취소·변경에 제한을 두고, 정상적인 예약 후 취소·변경 시에도 유족 휴대폰을 통한 인증으로 제3자에 의한 부정행위를 방지토록 했다.
아울러 침입방지시스템과 웹 방화벽을 설치해 보안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또한 청각 및 시각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에 자막 처리를 하거나,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 같은 보조기술을 사용하여 텍스트 콘텐츠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웹 접근성도 높였다.
화장 예약 홈페이지에서는 서울 시내 소재한 73개 장례식장 이용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유족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장례식장에서 장례용품 및 시설이용료 등의 가격정보를 실시간 입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 같은 시스템 보완을 통해 화장예약 시스템의 공정성 확보는 물론, 실 이용자의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현재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이중 화장예약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화장예약 통합작업, 장사정보종합시스템(가칭 e-하늘)구축 사업의 진행에 맞춰 연계 작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하늘시스템은 장사정보종합시스템으로, 장사 관련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한편, 전국에 소재한 화장장의 예약 신청과 변경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화장예약 절차> * 2004년부터 인터넷 화장예약제 시행
· 방 법 : 홈페이지(www.memorial-zone.or.kr)
· 예약가능일 : 화장 5일전부터
· 절 차 (화장예약 가능일 확인) → (고인/신청자 실명확인) →
(고인/신청자 인적사항 입력) → (화장일자 선택)→ (예약완료)
· 화 장 료 : 서울(고양, 파주) 주민 9만원 / 타 지역 주민 30만원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설공단 장묘문화사업단
단장 이원출
031-960-0201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