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7대 특·광역시 비교 대체로 ‘조용’

광주--(뉴스와이어)--지난해 광주지역에 대해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7대 특·광역시와 비교할 때 대체로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환경연구부장 백계진)은 2009년 한해동안 병원, 학교, 상업, 공업, 주거지역 등 도심 30개 환경소음측정 지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광주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대체로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지점 30곳 가운데 낮 시간대에는 21개 지점(70%)이 환경소음 기준 이내였고, 밤 시간대에는 14개 지점(47%)에서 기준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같은 결과는 지난해 환경부 조사 결과와도 비슷한 것으로, 환경부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의 소음도 결과에서는 전국 7대 특·광역시 주거지역 등 일반지역의 낮 시간대 소음도는 울산이 13개 측정지점 가운데 11곳(85%)이 환경소음 기준 이내인데 이어 광주는 14개 지점 가운데 9곳(64%)이 환경소음 기준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밤 시간대는 광주가 7곳(50%)이고, 나머지 도시는 19%~46%가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나 광주지역이 타도시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용도별로 볼 때 계절과 연도별로 큰 차이없이 상업, 공업지역은 모두 환경소음 기준 이내였지만 일부 병원과 학교 주변지역에서 최고 57dB로 기준(낮 50dB, 밤 40dB)에 비해 낮 시간대는 1~7dB, 밤 시간대는 7~12dB을 초과했다.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기준(낮 55dB, 밤 45dB)에 비해 낮 시간대 1dB, 밤 시간대 1~5dB을 일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는 조사대상 병원, 학교, 주거지역이 도로변과 가깝고 차량통행이 많아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며 “교통소음 등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
환경연구관 배석진
062)613-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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