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아시아 항공 시장 공략 선포
내일 에어 쇼 현장에서 산업 전문가들과 공유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아시아의 항공/방위 산업은 급진적인 성장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전통적인 유럽 및 미국의 항공/방위 산업 선도 기업들에 대한 경쟁 기업으로 부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한국을 포함하는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의 아태지역 주요 국가들의 일부 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공/방위 산업 역시 글로벌 경제 위기와 함께 산업 침체의 난관이 있었으나, 첨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으며, 또한 항공/방위 산업 내 기업들의 글로벌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PLM의 수요가 급증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현재 세계 TOP 10 항공기 제작사의 80%에 당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PLM 플랫폼인 팀센터(Teamcenter) 스위트는 항공 및 방위 산업 분야의 70%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이번 시장 전망과 함께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지역의 항공 산업은 물론 우주, 방위 산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헬무스 루드윅(Helmuth Ludwig)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대표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의 기업들은 이미 오늘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PLM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복잡하고 정교해지는 생산, 개발,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관리하고, 공급 체인과, 제품 출시 기간, 협업 안정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으로 PLM을 제시하고 있다” 라며 “이러한 새로운 수요와 혁신을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아시아의 항공 및 방위 산업이 보여주고 있는 높은 시장성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에드 밀러(Ed Miller) CIMdata 대표 역시 PLM 기술과 솔루션은 ‘항공 사업의 미래에 불가결한 요소’ 라며 아시아 및 항공 산업에서의 PLM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항공 시장에서의 선도 기업인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 및 시스템 부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딜 에어캐빈(Diehl Aircabin)이 자사의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게 된다고 전했다.
지멘스A&D그룹 개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 A&D 그룹(Siemens Automation and Drives Group)은 전세계 선도적인 제조 업체로서, 제조 및 장치 산업과 전기 설비 산업을 위한 표준 제품은 물론, 공작 기계와 같은 시스템 솔루션, 자동차 공장 또는 화학 공장의 전반적인 자동화와 같은 전체 산업을 위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A&D는 제품 및 관리의 연계(수직적 및 수평적 IT 통합) 및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A&D는 전 세계적으로 7만 6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U.S. GAAP에 따르면 2006 회계 연도(9월 30일 마감)에 미화 120억 8천4백80만 유로의 매출과 141억8백만 유로의 주문을 통해 15억7천2백만 유로의 그룹 수익을 기록했다. A&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m/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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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