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W320/3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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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0-02-01 09:30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초슬림 디자인의 1,400만 화소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W320’과 ‘DSC-W330’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신제품 2종 ‘DSC-W320’과 ‘DSC-W330’은 1400만 화소의 초슬림 컴팩트 카메라로, 26mm 칼자이즈 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ISO 3200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 광각 촬영 및 광학 4배 줌 촬영뿐 만 아니라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과 ‘스마일 셔터’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은 자동으로 야경, 인물, 접사 등 최대 8가지 상황에 따라 0.3초 만에 초점, 노출, ISO 등 카메라 설정을 전환해주는 기능으로 빛이나 피사체의 변화를 주어도 신속하게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최대 8명까지 지원하는 ‘얼굴 인식’ 기능과 웃는 순간을 포착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일셔터’ 기능은 셀카 촬영뿐 만 아니라 삼각대를 활용한 단체 사진 촬영 시에도 배경에 초점이 맞춰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두께 17.3cm, 무게 101g의 초경량 디카 ‘DSC-W320’은 실버, 블랙, 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3.0인치의 넓은 LCD를 탑재해 찍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 ‘DSC-W330’은 레드, 블랙, 실버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0만원 대.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담당 오동윤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DSC-W320’과 ‘DSC-W330’은 인텔리전트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으로 카메라를 많이 접하지 않은 초보자라도 손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하면서, “1400만 화소의 고화질에 카메라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실속있는 제품인 만큼 3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디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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