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당뇨케어CI보장보험’ 판매

서울--(뉴스와이어)--건강보험전문회사 녹십자생명(代表理事 韓相興)이 2010년 2월 4일부터 국내첫 당뇨환자 전용 CI보험인 ‘무배당 당뇨케어CI보장보험’을 판매한다.

(무)당뇨케어CI보장보험은 30세∼60세까지 합병증이 없는 당뇨환자 전용보험으로 질병실명, 당뇨병성 족부절단, 말기신부전증 또는 중대한 뇌졸중으로 인한 진단자금, 암진단 등을 보장해 준다. 또한 재해상해, 재해치료비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당뇨환자에 대한 재해수술, 골절치료, 화상치료비도 보장해 주며, 체계적인 당뇨관리로 당뇨수치가 개선된 고객에 대해 보험료할인혜택의 인센티브제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무)당뇨케어CI보장보험의 주요보장내용으로는 질병실명, 당뇨병성 족부절단, 말기신부전증 또는 중대한 뇌졸중 진단시 각각 보험가입금액의 200%지급(1000만∼3000만원)를 지급하며, 차회이후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암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의 100%지급(500만∼2000만원)를 지급하며, 만기시에는 만기축하금(환급형의 경우 50%∼100%)을 지급한다.

가입자인 당뇨환자에 대한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당뇨관리우수고객에 대하여 가입 후 2차년부터 매년 보험료할인혜택을 준다. 혈당수치가 낮아지면 매년 보험료를 1~3%까지 할인해주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환자 스스로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것이다. 또한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하여 식이요법, 운동, 투약 등 건강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전화상담 및 SMS 알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무)당뇨케어CI보장보험의 가입나이는 30세부터 60세까지이며, 가입한도는 주계약 500만원에서 1500만원이다. 당뇨케어암진단, 당뇨케어사망보장, 재해상해 및 재해치료비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월보험료는 45세 남자 80세만기 20년납, 당뇨케어암진단특약 포함시 월보험료는 85,100원이다. 보험료를 자동이체 납입할 경우 2회이후 보험료부터 1% 할인된다.

녹십자생명 상품R&D 강보윤 팀장은 “당뇨 CI위험률을 개발해 보험상품에 적용한 것은 업계 통틀어 처음” 이라며, 당뇨환자 전용 CI보험 개발로 그동안 보험가입이 거절됐던 유질환자들에게도 보험보장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험영역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당뇨병 환자수는 대한당뇨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07년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전체 인구의 7.7%인 269만4220명이며, 전체 환자의 약 10%에 해당하는 신규환자가 매년 발생한다.

웹사이트: http://www.health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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