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ADE증권, 한일 주식거래 서비스 초읽기
본 서비스는 오는 5월 하순부터 일본 E*TRADE Japan 고객이 한국 E*TRADE증권의 시스템을 통해 한국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 투자자가 E*TRADE Japan을 통해 거래 가능한 한국 주식종목으로 거래소 상장종목 중 대표주 혹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종목으로 44개 종목을 선정하여 제공하며 거래 종목은 이후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투자정보 또한 한국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수준의 실시간 시세, 재무정보, 실적 및 챠트 까지 일본어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역으로 국내 E*TRADE증권 고객이 일본의 E*TRADE Japan 시스템을 통해 일본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E*TRADE증권이 취득한 한국 신규 공개주식을 일본 E*TRADE Japan고객에게 판매하는 동시에 일본시장의 신규 공개주식을 국내 E*TRADE증권 고객에게 판매하는 업무도 예정하고 있다. 현재 E*TRADE Japan은 이미 중국과 홍콩의 투자자들에게 일본시장의 신규 공개주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E*TRADE Japan관계자는 밝혔다.
이로서 이트레이드증권은 주식이나 선물옵션의 온라인거래가 앞선 한국의 HTS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금융노하우를 일본에 제공하여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증권회사로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특화된 영업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마케팅본부 표순도 이사는 밝혔다.
아울러 E*TRADE증권은 지난 4월11일 국내투자자의 미국주식거래 서비스를 위해 미국 마이다스 증권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여 약 3개월의 준비기간 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에 있는 등 향후 전세계에 퍼져있는 E*TRADE Group과의 해외 거래망을 더욱 확대하여 cross-border거래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 타증권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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