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이 달의 취항지’ 프로모션 3월 특가

뉴스 제공

2010-02-02 09:11

서울--(뉴스와이어)--터키항공은 올해 2월부터 매 달 각기 다른 취항지의 특별요금을 제공하는 ‘이 달의 취항지 (Promotion of the Mont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2010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새로운 취항지를 선정, 지정된 취항지를 890,000원(VAT, 유류할증료 별도)에 제공하는 일반인 대상 첫 특가 이벤트로, 2월의 취항지 공지 후 여행사 및 개별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이 달의 취항지’ 특별요금이 적용되는 취항지는 프랑스의 파리(Paris)와 니스(Nice), 스페인의 마드리드(Madrid)와 바르셀로나(Barcelona), 영국의 런던(London, 히드로 공항, 스텐스테드 공항),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햄(Birmingham) 아일랜드의 더블린(Dublin), 이탈리아의 로마(Rome), 스위스의 취리히(Zurich),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Amsterdam), 포르투갈의 리스본(Lisbon) 등 총 12개 도시이다.

매 달 선정되는 새로운 취항지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터키항공 취항지 중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10-15개 도시들로 구성된다. 3월의 프로모션가를 이용하면, 얼마 전 터키항공과 명문 프로축구구단 FC 바르셀로나와의 공식 스폰서 협약식이 개최되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Manchester United FC)의 본거지인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 봄의 낭만이 물씬 풍기는 프랑스 파리(Paris), 지중해의 푸른 물결이 펼쳐지는 니스(Nice) 등의 유럽 도시를 890,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다.

터키항공의 야간 출발 스케줄(23시 55분 인천 출발) 덕분에, 오전 5시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에 도착하면 당일 오전 8시 25분 이스탄불 출발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로마 또한 이스탄불 도착 후 3시간여 만에 연결 비행편이 있어, 이스탄불을 거쳐 다른 유럽도시를 여행하고 싶은 승객들에게 편리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한다. 또한 터키항공에서는 이스탄불 경유 승객에게 ‘이스탄불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신비의 도시 이스탄불을 경험할 수 있다.

[참고자료]

- 2010년 3월 특별요금 제공 취항지

프랑스의 파리(Paris)와 니스(Nice), 스페인의 마드리드(Madrid)와 바르셀로나(Barcelona), 영국의 런던(London),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햄(Birmingham), 아일랜드의 더블린(Dublin), 이탈리아의 로마(Rome), 스위스의 취리히(Zurich),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Amsterdam), 포르투갈의 리스본(Lisbon)

터키항공 개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총 329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300개(251국제, 49국내)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우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하였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이번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turkishairli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