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보드’에서 휴대폰(#1200) 문자서비스를 통한 감동 사연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축하나 감사, 사랑고백 등 소박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광화문광장의 #1200 문자서비스를 활용하면 좋겠다. 2월부터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1200으로 문자나 사진, 동영상을 보내면, 다음 날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광화문광장 해치보드에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MMS 시민 참여 문자 서비스를 활용했다.

※ MMS(시민참여문자서비스)란?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는 광화문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영상매체로서 이용시민이 직접 휴대폰 등으로 전송(#1200)한 콘텐츠(문자, 사진, 동영상)를 해치보드를 통해 표출하는 서비스

단 비속어나 광고성 메시지는 금지하며, 가능한 당일 신청 받은 메시지는 모두 표출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에서는 광화문광장 방문 1천만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해치보드(IT영상시스템)를 통한 사랑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일부터 연중 운영에 들어가며, #1200을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없다.

○ 내 용 : 축하, 감사, 사랑고백 등 * 비속어, 광고글은 제외
○ 접수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표출시간 : 다음 날 오후 7시 ~ 8시
○ 접수방법
- #1200을 휴대전화의 발신번호에 입력한 후
- 문자메시지(80자 이내)나 사진, 동영상 파일을 첨부하여 전송

한편, 광화문광장의 해치마당과 지상 광장을 잇는 탐방로에 위치한 IT영상시스템 ‘해치보드(5m*2m)’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장의 각종 시설 안내와 서울시의 문화행사, 공익광고, 뉴스 등을 LED 고화질로 방영 중이며, 음향시설도 설치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설공단 광장관리처
처장 이순형
39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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