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활동중단 김기욱, 강심장으로 방송가 복귀

서울--(뉴스와이어)--유기농농산물 카페 허브팜(cafe.naver.com/hubfar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기욱이 SBS의 ‘강심장’을 통해 방송가로 복귀한다.

개그맨 김기욱은 웃찾사의 코너 ‘화상고’에서 엽기적인 권법들을 선보이며, 전국에 ‘호이짜’라는 구호를 유행시켰다. 200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당시, 방송 촬영 도중 사고로 인해 무릎인대가 파열되어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김기욱은 “의사선생님이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실 때, “다리를 자르는 것보다, 이제 더 이상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게 더 두려웠다”며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9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피나는 재활치료를 통해 비로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김기욱은 뛰어난 입담을 인정받아 2009년부터 경인방송의 ‘김기욱의 한밤나라’의 DJ로 진행을 맡고 있고, 강심장의 게스트로 초대받아 사고 후 4년만에 방송에서 강호동을 만나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과 병원에 있었던 동안 일어났던 에피소드들을 재밌게 풀어내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김기욱의 에피소드는 2월 2일(화)에 방영된다.

한편 김기욱은 압구정동에서 요리주점 ‘호이짜’를 오픈하여, 일반인과 접점을 늘리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기농농산물 카페 허브팜(cafe.naver.com/hubfarm)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엉뚱함을 발산하는 개그맨 김기욱,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웃음을 줄지 사뭇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hub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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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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