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복합촉진구역 통합개발 본격 시동
대전역 복합촉진구역은 기존 대전역 복합구역과 대전역사를 일컬음.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대전역과 역주변의 개발방안, 증축규모 및 재원 조달방안 등에 대한 지속적 협의를 거친 결과임.
협약내용에 따라 코레일은 대전역 복합촉진구역에 대한 개발 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대전시는 용역결과에 따라 재정비촉진계획의 변경 협조 및 민간투자자 유치 등 사업 활성화 노력, 철도시설공단은 대전역 증축사업이 명품역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활한 협조, 마지막으로 동구청은 사업시행 인가 등 행정절차 도울 예정.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협약체결로 답보상태였던 대전역 복합촉진구역 통합개발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통합개발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타 역세권개발의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음.
한편, 대전역세권 주변지역은 ’06년 12월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09년 5월 재정비 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되었음.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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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역세권개발1팀장 김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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