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30대 직장인 대다수가 새해 결심을 하고 있으나 한 달이 지난 지금 이 중 11.3%만이 결심한 것을 전부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20~30대 직장인 1,3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7%가 새해 결심을 했으며 구체적인 새해 결심(복수응답)으로는 ‘자기계발’이 20.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규칙적 운동·건강관리’ 19.4%,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 12.7%, ‘소비 줄이기’ 12.4%, ‘재테크 하기’ 12.0%, ‘이직준비’ 10.5% 순이었다. ‘취미생활’은 9.8%, ‘다이어트’ 9.6%, ‘인맥 넓히기·대인관계 개선하기’는 8.9% 이었다. 이외에도 ‘금연’ 6.1%, ‘지각 안하기 등 근태관리’와 ‘금주’는 각각 3.5%, ‘아침형 인간 되기’ 3.0% 등이 있었다.

‘새해 결심을 현재도 실천하고 있는가’란 질문에는 ‘일부만 실천하고 있다’가 61.9%로 가장 많았다. ‘전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26.8% 이었으며, ‘전부 실천하고 있다’는 11.3%에 그쳤다.

새해 결심을 전혀 실천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직장인 356명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 실천기간’을 물어본 결과, 평균 6.9일로 집계돼 새해결심 유효기간은 약 일주일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심을 실천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복수응답)은 62.1%가 ‘게으름·나태함’을 꼽았다. ‘시간 부족’은 50.8%, ‘경제적 어려움’ 35.4%, ‘목표의식 부재’ 28.7%, ‘건강상태’ 19.9%, ‘넘치는 업무량’ 17.7%, ‘지인들의 유혹’ 15.4%, ‘정보·인맥 부족’은 8.7% 이었다.

한편, 현재까지 새해 결심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971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실천 노하우(복수응답)를 질문한 결과, ‘자신의 결심을 주변사람에게 알려 관심과 도움을 받았다’와 ‘실천 가능한 것을 결심했다’가 각각 3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목표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마련했다’ 15.3%, ‘지키지 못했을 때 벌금 등 자신만의 패널티를 적용했다’ 12.7%, ‘목표에 대한 절실함을 가졌다’ 8.0% 순이었다. 이외에도 ‘매일 일기를 쓰며 반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6.7%,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가졌다’ 6.0% 등이 있었다.

커리어 이정우 대표는 “새해 결심을 막연하게 잡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새해 결심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주일 단위로 세부 목표를 세우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개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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