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 남해수산연구소는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건전한 우리의 어식문화(魚食文化)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수산물 해설서 ‘바다에서 건진 꿈과 희망’을 발간·배부한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수산물 11종에 대하여 ‘문화·생활 속 바다 이야기’, ‘속담 속 바다이야기’, ‘바다에서 건진 시(詩)’, ‘요리보고 맛보고’ 등의 4개 부분으로 나눠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담아 수산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요 수록 내용으로 문화·생활 속 바다이야기에는 <나의 반쪽은 어디에...?>, <갈치잠과 새우잠>, <국민생선 고등어>, <북어와 실타래와 코뚜레>, <우리 식탁의 감초 멸치>, <복어독(毒)>, <연평도 조기파시>, <홍어가 바람을 잡은 이야기>, <허풍쟁이 오징어>, <카사노바와 생굴이야기>, <미역 먹는 한국 귀신고래> 등의 수필과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속담 속 바다이야기에는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가는 것은 안다>,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 <자반 뒤집기>, <노가리를 푼다>, <멸치도 창자는 있다>, <복어 이 갈듯 한다>, <조기만도 못한 놈>, <오징어 까마귀 잡아먹듯>,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한다>, <미역국 먹다> 등의 속담 풀이가 실려 있다.

바다에서 건진 시(詩) 코너에는 문태준의 <가재미>, 정일근의 <흑백사진-갈치>, 성미정의 <고통어 자반>, 최승호의 <북어>, 복효근의 <멸치 똥>, 이덕무의 <하돈탄(河豚歎)>, 오탁번의 <굴비>, 김선태의 <홍어 이야기>, 백석의 <오징어와 검복, 적경(寂境)> 등 다양한 관련 시 작품도 찾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요리보고 맛보고 코너에는 <가자미식해>, <갈치호박국>, <고등어추어탕>, <생멸치 우거지 찌개>, <오징어 덮밥>, <굴 매생이국>, <미역설치> 등의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이번 책자가 수산인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이 수산물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책자는 관련기관과 요식업 단체 그리고 신청하시는 관심있는 일반 국민들에게 무료(연락처: 061-690-8990, 400부 한정)로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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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수산연구소 증식과
김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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