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산행문화를 위한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센터 개소

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안전산행 교육과 자연환경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악안전교육센터를 2월 2일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지구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산행안전교육센터는 연간 1,100명을 대상으로 산행안전 기본과정과 전문가과정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연간 160명의 자연환경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참가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수형 산악안전교육센터장은 “센터 개소로 증가하는 등산인구를 대상으로 산행안전교육이 가능해져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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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안전교육센터
이수형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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