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물 통합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도에 따르면 3국 7과에서 부서별로 추진·관리하던 각종 물 관리정보를 일원화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를 하기 위해 ‘물 통합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5억1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 2단계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2008년 10월에 시작하여 올해 1월말까지 추진됐다.

구축된 물 통합 관리 정보시스템은, ▲도내 주요 하천·호소현황 및 수질 정보 ▲권역별 하천수질오염도 통계보기 ▲충남명수 11선 소개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안내 ▲행정구역별 각종 오염 분포도 보기 ▲기타 도내 수질관련 통계자료 및 수질환경 우수마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도내 하천, 호소 등 각종 수질측정망의 측정결과를 2005년 자료부터 검색 및 챠트 표현이 가능하고, 측정망별 비교분석을 통해 수질의 시간별 변화와 측정지점별 변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급격한 수질의 변화는 도내 오염원 자료를 이용하여 해당 하천의 수질변화에 따른 발생원인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수계별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에 따라 금강수계 내 지자체별 할당된 부하량에 대하여도 관리를 할 수 있어서, 각종 지역개발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차원 생활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항공사진을 통해 현장방문 이전에 수계유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동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분산 관리해 왔던 물 관련 정보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합리적 물 통합관리를 통해 물 관리 정책수립에 활용하게 되며 이에 따라 행정편익은 물론 도민에게 보다 향상된 물 관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정보가 인터넷으로 실시간 제공되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의식 제고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수질오염이 심화되는 하천을 선택하여 집중적인 수질개선 사업을 전개하는 등‘선진적인 물 관리’가 조기 정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는 도내 주요하천 수질을 2014년까지 Ⅱ급수로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5월에 “물 통합관리 선언식”을 갖는 한편,‘물통합관리본부’발족하였으며 그동안 분산·개별적 물 관리로 인해 발생되었던 유사업무의 중첩 및 물 관리 사각지대 발생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일원화를 통한 선택적 집중관리의 뉴패러다임에 입각한 수질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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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수질관리과 수질정책담당
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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